첫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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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YOU 댓글 작성일09-08-26본문
늘 바쁘다는 핑게로 무관심 했던 제가 드디어 홈피에 이름을 다시 올렸습니다.
교회 홈피가 개설 되던 때 가끔 들락거리다가, 목적이 있어 목사님 설교말씀 퍼 갈 때는 매주 들어 왔었지요.
하지만 그 후에 다시 발 길을 뚝 끊고 말았답니다.
왠지 글을 올리고 이곳 저곳 기웃거리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고, 시간도 아까운것 같아서...
그러나 이제 좀더 열린 마음으로 방문해서 바로 당신을 위해 잠시 쉬며 삶에 희망과 작은 기쁨을 나누려 합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를 공유하며 함께하는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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